picture=Governor Brian P. Kemp@GovKemp
조지아 학교 교육감 협회 컨퍼런스 참석
브라이언 켐프 주시사는 올해 입법 안건의 핵심 부분인 학교 안전법(HB 147)을 비롯해 문해력과 건강한 학습환경에 관련된 법안에 서명했다.
지난 13일 서배너에서 열린 조지아 학교 교육감 협회가 개최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안전한 학교법을 포함해 학교에 도움이 되는 법안에 서명하고 원탁 회의를 가졌다.
윌 웨이드(Will Wade) 하원 의원이 발의한HB 147은 조지아의 학생, 교사 및 학교 직원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주지사의 약속을 기반으로 한다.
이 법안은 교사가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게 하기위한 모의 총격 대비 훈련을 매년 10월 1일까지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각 학교는 학교 안전 대책에 대한 계획 수립을 정부에 제출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부모는 자녀가 훈련에 참여할지 허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안전과 갱단 활동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되는 조직을 개설한다.
켐프 주지사는 Georgia Council on Literacy를 설립하는 SB 211을 포함해 ◁HB 538=문맹을 억제하기 위해 문해력 교육과 학생의 필요 및 문해력 수준 평가를 제공 ◁HB440=공립 및 사립 학교가 지정되지 않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글루카곤 공급을 비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SB 45=부모가 자녀의 학교에 발작 조치 계획을 제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교육부가 공립학교 및 학교 시스템에서 사용할 교육 지침 및 모델 발작 조치 계획을 개발 및 구현하도록 요구 등의 법안에 서명했다.
문맹을 억제하기 위해 발의된 HB 538과SB 211법안은 베드니 발라드(Bethany Ballard) 하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조지아 교육부가 킨더부터 3학년 학생까지 조지아 학생들의 읽기 능력, 즉 문해력 제고를 위해 교육 방법 개선을 의무화하고 문해력 증진을 위해 주지사와 주의원이 임명하는 3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한다.
켐프 주지사는 “이 법안은 우리 주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우리 학교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주지사로서 그리고 세 딸의 아버지로서 저는 모든 조지아 학생은 이곳 Peach State에서 전례 없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