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30일 4주간 열려 매주 수요일 필드 트립
장애인 선교단체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가 제19회 밀알 여름학교를 “기름부음으로 사는 삶(누가 4:18-19)”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여름학교는 6월5일(월)부터 30일(금)까지 오전 10시-오후3시까지 4주간 애틀랜타 밀알선교센타(4281 Steve Reynolds Blvd Norcross GA 30093)에서 열린다.
이번 여름학교를 담당하는 황세희 사모는 찬양과 예배를 시작으로 운동, 음악치료, 아트 등의 프로 그램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은 필드 트립으로 애틀랜타 동물원, 보태니컬 가든, 애틀랜타 펀뱅크, 실내 수영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휴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기름부음에 대한 이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삶의 목적 발견, 순종과 섬김의 능력을 위한 학습과 훈련등 세가지에 촛점을 맞춰 배우고훈련받게 된다”면서 “하반기 밀알사역 시작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학교 자원봉사자 준비모임은 오는 6월03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밀알선교센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원 봉사자 문의: 404-644-3533 또는 atlmilal@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