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발표, 총자산 7억12만4000달러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션김)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연방 은행감독당국의 콜리포트에 따르면 프라미스원뱅크의 4분기 총자산이 7억12만4000달러로 2022년 4분기의 5억9349만2000달러에 비해 1억663만6280달러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프라미스원뱅크의 순이익은 1424만8000달러(세전)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하락했으며 총대출은 5억936만7000달러, 총예금은 5억8070만3000달러로 집계됐다.
또한 90일 이상 연체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6만1000달러보다 급감한236만9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자 마진(NIM)은 전년도 3.73%에서 3.87%를 기록해 수익성 개선이 뚜렷했다.
한편 조지아 애틀랜타 둘루스에 본점을 두고 있는 프라미스원뱅크는 2022년에 뉴욕에 영업점, 퀸즈 노던블러바드 219가 선상에 베이사이드 지점을 오픈하고 뉴욕 한인들을 대상으로 본격 공략에 나섰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