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앞두고 재외선거 등록 시작… “빠짐없이 참여를”

등록 4월 24일까지… 재외투표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3일(화) 실시되는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 4일(금)부터 24일(목)까지 진행된다.

이번 재외선거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을 포함한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해외에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청 안내

한편, 제20대 대선 당시 재외선거인명부에 이미 등재된 유권자는 이번 선거에서 별도 등록 없이 투표가 가능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ova.nec.go.kr)**에서 본인의 등재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주요 재외선거 일정

■ 재외선거관 파견 및 준비 상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을 앞두고 18명의 재외선거관을 전 세계 18개 공관에 파견했다. 미국의 경우 애틀랜타를 포함한 8개 공관이 해당되며, 이들은 4월 10~11일 출국하여 6월 23일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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