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안 페스티벌, 내달 12일 킥오프 행사 개최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31일까지 사전 예약

2025 코리안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가 오는 6월 12일(목) 오후 5시, 로렌스빌 소재 귀넷사법행정센터(Gwinnett Justice and Administration Center)에서 거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후 5시, 리셉션과 오후 6시, 공식 개막식으로 구성되며, 애틀랜타 한인 사회는 물론 지역 정치, 경제, 문화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2025년 코리안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할 예정이다.

재단 이미쉘 사무총장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코리안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며, “코리안페스티벌을 주류사회에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류와 전통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애틀랜타 지역뿐 아니라 미 동남부 전역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 드레스 코드는 비즈니스 또는 프로페셔널 복장이며, 현장 참석을 위해서는 오는 31일까지 office@koreanfestivalfoundation.com에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은 매년 대규모 한류 문화 축제를 통해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2025 코리안페스티벌’은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10월 4일-5일 이틀간 로렌스빌 소재 슈가로프밀스 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의 열린 공간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 음악, 춤, 예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대식 행사 주소: 75 Langley Dr, Lawrenceville, GA 30046

문의: 770-402-6258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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