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종국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3 코리안페스티벌’의 대회장에 선임됐다.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요한 리더인 은종국 전 한인회장은 최근에 혈액암을 앓고 있었으나, 투병을 마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그의 완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는 소식이었다.
은종국 대회장 선임은 코리안페스티벌을 통해 한인들의 문화와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고 애틀랜타 한인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코리안페스티벌은 오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