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들이 애틀랜타 공항 출국장에서 대량의 마리화나를 소지한 여행객을 적발했다.
당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거주자 카쉬 베르텔로(41)는 1월 14일 프랑스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 출국 수속을 진행하던 중 CBP 요원들의 검문을 받았고, 이후 CBP 검사 구역으로 이동 조치됐다.
요원들이 그의 여행 가방 2개를 정밀 수색한 결과, 내부에서 진공 포장된 마리화나 4봉지, 총 42파운드(약 19kg)가 발견됐다.
CBP는 즉시 애틀랜타 경찰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베르텔로를 마약 밀수 및 밀매 시도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베르텔로는 향후 주 검찰(State Prosecutor)에 의해 정식 기소될 예정이다.
당국은 국제선 출국장에서의 마약 반출 시도에 대해 “공항 보안 검색과 CBP의 협업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한 사례”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