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 한국 vs 우루과이전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펼쳐진다.
주최측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자”면서 “선착순 300명에게는 응원 티셔츠, 도너츠와 커피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우루과이 국가 대표팀과 첫 월드컵 본선 경기를 치루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기위한 애틀랜타 한인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24일 목요일 오전 8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월드컵 공동 응원전은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선착순 300명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경기 두번째 응원전은 가나전으로 오는 28일 월요일 오전 8시에 진행되며 포르투갈전은 12월2일 금요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펼쳐진다.
한편 12월2일 마지막 경기 후에는 그동안 3회의 응원전에 모두 참석한 응원단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다양한 상품이주어질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