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달, 추억의 명화도 보고 팝콘은 덤으로…

선우&선우보험, 예닮떡집, 소나무정비, 미션아가페 등 후원

카페로뎀(대표 최진묵 목사)과 로뎀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공동주최한 ‘제8회 좋은 영화페스티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년 11월에 열리는 행사로 올해에 상영작은 7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4일 <자이언트 Giant>, 21일 <전쟁과 평화>, 28일 <벤허> 등 총 4편이 상영됐다.

카페로뎀대표 최진묵 목사는 ”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페스티발을 열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좋은 영화를 기다리셨던 많은 동포들이 오셔서 너무 좋아하셨다”면서 “수준 높은 작품과 배우들의 연기와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 호쾌하고 웅장한 음향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 참석자는 “벌써 내년엔 어떤 명화로 추억 여행을 하게 될까 기대하고 있다” 며 ” 카페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내년에 상영될 영화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선우&선우보험, 예닮떡집, 소나무정비, 미션아가페, 로뎀교회, 카페로뎀 등의 후원으로 참석자들에게 팝콘, 음료수가 무료로 제공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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