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 랜선으로 새단원 오디션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 미션아가페 노숙자 쉘터 연주 봉사. 사진=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 페이스북

오는 21일 마감 7-11학년 대상 바이올린·비올라

한인 차세대 연주자들의 단체인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Hope Johns Creek Orchestra)가 2022-2023 새 단원 모집을 위한 추가 오디션을 랜선으로 개최한다.

오는 21일까지 오디션 자유곡 1곡(3분 내외)을 촬영한 영상을 YouTube 혹은 Vimeo에 업로드 후 링크를 Lok.Kim@covenant.edu(반드시 주소 전체 카피 혹은 타이핑)로 전송하면 된다. 오디션 영상을 전송 시 학생의 이름, 학년, 부모와 학생의 연락처를 이메일에 기재해야 한다.

오디션은 7학년부터 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바이올린과 비올라 연주자들이다. 접수마감은 오는 21일까지며 1주일 후 오디션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호프 존스크릭 오케스트라는 악기 연주의 탤런트를 가진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모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 혹은 소외된 단체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선율로서 사랑을 나누는 한인 학생 봉사 단체이다.

연습은 한달에 두번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4시에 둘루스 소재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연습하며 봉사연주는 한 학기에 2-3번 정도 진행된다.

문의: 201-661-3001 (지휘자 / 메시지)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