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경철 수석 부회장 10만1달러, 썬박 회장 5천달러 후원금전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과 2023년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 4월 29일 오후 오렌지카운티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MOU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황병구 회장 및 관계자, 애너하임, 부에나팍, 가든그로브 등 오렌지카운티 지역 정치인들과 캘리포니아 주 의원들, LA 코트라, 기업협회 등 한인경제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역대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오렌지카운티(OC)에서 성공리에 열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한상네트워크의 저력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자리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정무 수석부회장이 21차 세계한상대회위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10만달러에 1달러 (현찰)를 더해 10만1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 썬 박 회장이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황병구 회장을 2023년 세계한상대회 조직원장, OC 한인상공회의소 노상일 회장이 운영본부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울산광역시, 매일경제신문, MBN 등이 주관하는 올해 제20차 세계한상대회(The 20th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는 오는 11월1일(화)-3일(목),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