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 회장(맨 왼쪽)과 영 김(왼쪽 3번째)와 미셸 박 스틸(왼쪽 4번째)의원.
여성 정치인 양성 위한 세미나 연설차 방문
한인 여성 정치인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공화, 캘리포니아)과 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 캘리포니아)이 애틀랜타 벅헤드에서 열리는 공화당 여성 정치인 세미나에 참석차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6일 오전에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정계 진출을 꿈꾸는 차세대 여성 정치 지망생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며 이자리에는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 연방 상원의원등 공화당 여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두 의원은 하루 앞선 5일 오후 도라빌 소재 강남 일식에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초청으로 미디어들과 만나 내년 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박선근 회장은 “한인 1세대와 차세대들이 한인 정치 참여의 새 이정표를 세운 두 의원을 알게 된지도 20여년이 지났다”면서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이들의 재선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에서도 후원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