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보수 기금 마련 ‘호접란 25달러’ 판매
애틀랜타 한인회관의 보수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호접란 판매행사가 둘루스 메가마트에서 지난 24일에 개최했다.
이날 판매행사에는 한인회 이홍기회장 및 김문규 부회장 이경성 이사장과 관리원위원회 김백규 위원장, 이국자, 윤모세, 박건권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인회관 건물 관리 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황병구 전 회장이 운영하는 코러스(KORUS) 농장에서 구입한 호접란 1000개를 각 2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김백규 위원장은 “지금까지 70% 정도 판매를 완료했다”면서 “한인회관 건물의 유지 보수는 많은 노력과 자금이 필요하다”고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이국자 위원은 “메가 마트에서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예쁜 난을 구입해 선물도하고 한인회관 보수 공사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면서 “많은 한인동포들이 함께 동참해 줄것”을 독려했다.
한편 한인회관 건물 관리 위원회는 한인회관 보수를 위한 필요한 기금 조성을 위해 바자회, 골프대회, 라디오 생방송 모금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770-813-0307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