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 썬박 회장, 이홍기 직전 회장, 노웅 트루자임 회장, 김승규 트루자임 부대표, 한인상의 최주환 이사장. (사진 왼쪽 부터) 사진 =newswave25
한국의 친환경 K-뷰티 상품 유통에 한발짝 다가서…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가 한국의 친환경 패밀리 코스메틱 트루자임(Truezyme, 회장 노웅)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오후 둘루스 한인 상의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홍기 직전 회장과 썬 박 회장, 트루자임 노웅 회장 및 김승규 부대표, 남기만 이영범 상의 전 회장, 최주환 이사장, 이창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노 웅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조지아를 비롯한 미 전역에 다양한 K-뷰티 상품이 잘 유통되기를 바란다”면서 “한국 업체의 미국 진출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기 직전 회장은 “뷰티업체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려한다”고 전하고 썬 박 회장은 “한인 상공인들의 미국내 비지니스 진출을 계기로 한상의도 더욱 발전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트루자임의 김승규 부대표는 “true(진실)+enzyme(효소), 진정한 효소를 의미하는 트루자임 브랜드 의 독자적인 기술력 ‘발효원액’으로 다양한 뷰티제품을 개발중에 있다”면서 “미국시장에 ‘트루자임’이라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루자임 웹사이트 : https://truezyme.com/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