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11월 선거 유권자 등록 ‘도우미’ 나서

K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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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권자 등록 마감, 주말 코리안페스티벌에서

한미연합회 KAC 메트로 애틀랜타가 11월 선거를 앞두고 한인 유권자들의 등록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7일 유권자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오는 5일(토)과 6일(일) 이틀 동안 ‘유권자 등록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여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헬프 데스크는 10월 5일과 6일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에서, 그리고 6일 오전에는 둘루스에 위치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천주교회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조지아 주 국무부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등록 및 등록 양식을 활용한 오프라인 등록을 도울 예정이다. 등록을 원하는 유권자들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지참하면 된다.

한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유권자 등록 캠페인은 한인 커뮤니티의 선거 참여를 장려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유권자로 등록해 선거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미연합회는 11월 선거 전까지 한인 유권자들을 위한 투표 요령 안내 행사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표 방법과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문의: 678-770-1227, 678-622-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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