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 장마리아)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김영수)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산인삼 미국 수출길 돕는다
한국의 금산인삼이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 장마리아)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김영수)은 12일, 금산인삼의 미국 시장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산인삼의 미국 내 활동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기업의 미국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금산인삼의 미국 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기업들이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지원과 도움이 제공될 것이다. 또한 미국에서 금산인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협약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의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건강 보조제인 금산인삼을 미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금산인삼은 한국에서 이미 인정받은 건강 보조제로, 미국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금산세계 인삼축제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참여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문화체육부에서는 이 축제를 ‘착한가격’ 문화관광축제 먹거리 개선사업 시범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산군은 백종원 대표와 협력하여 바가지 근절과 음식 품질 향상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금산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축제장에서 소개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유명 쉐프의 개발로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금산인삼의 미국 시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과 금산세계 인삼축제를 통한 활발한 홍보활동은 미국 시장에서 금산인삼 제품의 인기 상승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러한 협력과 노력을 통해 금산인삼은 미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딜 것으로 예상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