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eachtree Corners Facebook
피치트리 코너스(Peachtree Corners)는 Fortune Magazine에서 선정한 “가족이 살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
피치트리 코너스는 전국적으로 인상적인 19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조지아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4만1,840명의 주민들과 시 정부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로 Fortune Magazine 분석에서 가족을 위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았다.
피치트리 코너스 브라이언 존슨 도시 관리자는 “이것은 우리가 수상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우리가 여기에 있다고 믿는 것과 우리가 달성하기 위해 실제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실상의 확인”이라면서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될 수 있는 가장 다재다능한 도시, 즉 다양성을 갖춘 도시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말하는 다양성은 존재하는 모든 커뮤니티 지표에 걸친 다양성을 의미한다. 즉, 우리는 문화, 인종의 다양성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라며 “이러한 종류의 것들이 커뮤니티를 더 건강하고, 더 독특하고, 더 활기차게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는 피치트리 코너스가 가족 친화적인 환경과 풍부한 생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통해 풍부한 생활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도시는 가족들을 유치하고 공동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정은 그 노력의 결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