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소재 피자헛은 6일 선착순 25명에게 1년간 무료 피자를 제공한다. 사진=gwinnettdailypost
플린 레스토랑 그룹 6일 선착순 25명
귀넷 카운티에 새로이 문을 연 ‘플린 레스토랑 그룹(Flynn Restaurant Group)’이 운영하는 새로운 피자 헛(Pizza Hut) 매장이 1년동안 무료 피자를 제공한다.
지난 12월 23일 뷰포드소재1550 뷰포드 하이웨이(1550 Buford Highway)에 새롭게 문을 연 피자 헛이 오는6일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로 입장객 선착순 25명에게 피자를 1년간 무료로 증정한다.
플린 레스토랑 그룹 Randy Bates 부사장은 “뷰포드 지역에 피자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일자리 창출과 자선 사업을 통해 귀넷 카운티의 새로운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흠잡을 데 없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린 레스토랑 그룹은 피자 헛의 가장 큰 프랜차이즈이며 뷰포드 지점 외에도 슈가힐, 스와니, 오번, 데큘라, 둘루스, 로렌스빌, 릴번, 로간빌, 노크로스, 스넬빌등10개의 다른 피자 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컴밍, 플라워 블렌치, 알파레타와 같은 인근 도시를 포함해 메트로 애틀랜타에 15개의 다른 매장을 소유하고 있다.
1년 동안 무료 피자에 대한 다른 제한 사항은 고객이 1년 동안 무료 스페셜티 피자 2개 또는 한 달에 최대 3개의 토핑 라지 피자를 받는 데만 사용할 수 있다. Thin N’ Crispy, 오리지널 팬 및 손으로 던진 크러스트에만 유효하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