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수)-3일(금)까지…1 인당 최대 1 천불까지
프라미스원 은행(행장 션 김)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멀리 떨어진 가족과 친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추석 무료 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개인 계좌 고객은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송금 대상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OFAC 규정에 따른 해외 송금 가능 국가다.
이번 서비스는 매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온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로, 조지아·텍사스·뉴욕·버지니아주에 위치한 프라미스원 은행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추석은 직접 만나지 못하는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무료 송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따뜻한 정성이 고국에 더 가볍고 빠르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