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 뱅크, 총자산 최대 성장세 ‘뚜렷’

1분기 실적발표, 총자산 6억9760만달러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션김)가 총자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연방 은행감독당국의 콜리포트에 따르면 프라미스원뱅크의 1분기 총자산이 6억9760만달러로 2022년 1분기의 5억8463만달러에 비해 19.32%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프라미스원뱅크의 순이익은 301만달러(세전)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하락했으며 총대출은 5억1780만달러, 총예금은 5억9378만로 전년 대비 14.59%가 늘어났다.

또한 90일 이상 연체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0만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235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자 마진(NIM)은 3.26%를 기록했다.

한편 조지아 애틀랜타 둘루스에 본점을 두고 있는 프라미스원뱅크는 2022년에 뉴욕에 영업점, 퀸즈 노던블러바드 219가 선상에 베이사이드 지점을 오픈하고 뉴욕 한인들을 대상으로 본격 공략에 나섰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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