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뱅크, 뉴욕 첫 지점 1주년 기념 행사

비즈니스 체킹계좌 월 수수료 없는 개인체킹계좌 혜택

조지아주에 본사를 둔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션 김 이사장 김정호)가 7번째 지점이자  뉴욕 첫 지점인 베이사이드 지점이 지난 28일 1주년을 맞았다.

올해 창립 15주년인 프라미스원 은행은 조지아, 뉴욕, 휴스턴 등지에 지점을 두고 다양한 예금과 대출 상품으로 견실히 성장하고 있다.

베이사이드 지점은 1주년을 맞아 비즈니스 체킹계좌를 오픈하는 고객들과 월 수수료가 없는 개인체킹계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디슨 김 베이사이드 지점장은 “지난 1년 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이 모인 좋은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라미스원뱅크의 베이사이드 지점은 한인 상권이 밀집한 상가 퀸즈 노던블러바드 219가 선상에 베이사이드 지점(219-19 Northern Blvd)이 위치해 있다.

조지아주 한인은행이 뉴욕에 진출한 것은 2016년과 2018년 퀸즈 베이사이드에 각각 지점을 개설한 메트로시티 은행과 제일IC 은행에 이어 세 번째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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