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여행사는 미국, 캐나다, 한국에 걸쳐 총 9개 지사를 운영 중인 글로벌 여행사로, 오는 30일 오후 4시, 애틀랜타 지사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 공식 오픈을 기념하는 ‘경품 대잔치’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모든 방문객은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10월 30일까지 사무실을 방문해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은 31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품 대잔치의 1등 당첨자에게는 한국 왕복 항공권에 1,500달러 지원금되며, 2등(10명)에게는 200달러 상당의 푸른투어 상품권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100달러 상당의 아이스와인, 냄비세트, 스팀다리미 등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총 101명의 행운의 주인공이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애틀랜타 지사에서는 한국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파운드의 한국쌀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유니스 강 애틀랜타 지사장은 “애틀랜타 지사의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 여러분께 더 나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경품 대잔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푸른투어와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푸짐한 경품을 선사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주년 기념 특별 스페인 & 안도라 공화국 5박 7일’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9일 출발하는 이 특별 투어 패키지는 항공료 포함 3,199달러에 제공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