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귀넷 판사, 청소년 약물 문제 이슈 논의

3일 스윗 베이비 제인스 홈 쿠킹에서 열려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중국계 미국인연합(OCA) – 조지아가 후원하는 ‘판사들과 함께하는 커피 및 아침 식사(Coffee & Breakfast with Judges)’를 행사를 3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로렌스빌 소재 ‘스윗 베이비 제인스 홈 쿠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지역을 관할하는 사법부의 안젤라 던컨 대법원 판사, 데보라 플루커 슈피리어법원 판사,스테이트법원 판사, 그리고 최근 임용된 예비판사 등과 조지아주 니라 발 노동부 판사 등이 참석했다.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 이초원 이사와 미쉘 강 미주민주참여포럼 애틀랜타지부 대표, 케네소대 범죄학 교수인 최신용 박사가 참여해 판사가 판결을 내릴때 중요시 하는 문제, 언어 장애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지, 배심원 선정 등에 대해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 문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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