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윤보라 작가 ‘최경주 초상화’ 직접 전달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 회원이며 더글라스빌 미술인 협회 회원인 윤보라 작가는 1일 오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최경주 선수 초청 맞춤전도집회 “Hole in one, Holy One”에 참석해 최경주 선수에세 직접그린 초상화를 전달했다.

윤보라 작가는 “최경주 선수 고향이 나와 같은 전남 완도”라면서 “최 선수를 응원하기위해서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초상화를 그리게 됐다”고 말하고 초상화를 받은 최경주 선수는 “초상화가 내 얼굴과 똑같았다.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려주신 윤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작가는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해, 인근에서는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다. 윤 작가는 지난 2013년부터 미 주류 사회 전시전에 참여해 다수의 작품이 입선했으며,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는 ‘이달의 예술가'(Artist of Month)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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