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350개 무료 푸드 박스 1시간 만에 모두 소진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염영섭)가 발렌티어 귀넷(Volunteer Gwinnett)과 함께 마련한 ‘무료 식료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6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귀넷카운티 거주민으로 신분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서류미비자 등 선착순 350명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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