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국가 부르며 뿌리교육까지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가 애국가•미국가•교가 부르기 대회 시상식을 29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 열린 대회는 총 17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하는 2곡을 선정해 각각 1절만 불렀으며 올해 애국가 참가자가 많아 장려상을 2명으로 했다.

영예의 주인공들은 ◁애국가=최우수상 장진혁(갈대), 우수상 정아라(갈대), 장려상 고새은(개나리) 한승연(갈대) ◁미국가=최우수상 신순서(개나리), 우수상 정민욱(꽈리) ◁교가=최우수상 김혜민(꽃동산), 우수상 장해나(갈대), 장려상 한지원(민들레) 학생 등이 각각 선정됐다.

김현경 교장은 “본 대회를 통해 학생들 가슴속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미국 시민 의식을 고취시키기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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