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다문화 축제 “다양성 안에서 우리는 하나”

한국•필리핀•중국 등 13개국 전통문화 선보여

동남부한인회 연합회(회장 최병일)가 주최하는 제40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다문화 축제’가 화려한 문을 열었다.

9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120여명이 모인가운데 열린 다문화 축제는 미쉘 강 동남부한인회 연합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기수 입장, 국민의례,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한국의 K-POP 아티스트 도이, 크루져스댄스 팀, 애틀란타 국악원의 삼고무 등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인도, 라오스,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안 여러 국가들이 각 나라의 전통 무용 등 총 13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최병일 연합회장은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임원들, 지역한인회장들과 임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면서 “전야제를 비롯해 K-POP Cover Contest, K-POP Concert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다문화 축제’ 이모저모

기수단 입장

최병일 연합회장이 조지아파워에 감사패 전달

 ◁K-POP 아티스트 도이 & 크루져스댄스 팀

◁애틀란타 국악원의 삼고무

◁파키스탄 전통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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