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he Space Crew’에서 개최
AAPI 필름 포토그래퍼 써니 신(Sunny Sin)의 첫 번째 개인 미술 전시회가 24일(금) 오후6-8시까지 ‘The Space Crew’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에서 자란 한국 태생의 예술가인 써니 신은 사람들을 주요 소재로 하는 영화 사진 작가이다.
첫번째 개인전을 준비한 신 작가는 “우리 주변의 세상,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 안에 마법 같은 자질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면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람, 인간 관계, 그리고 창조 과정에 의도적으로 초점을 맞춘 사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정판 인쇄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인전은 무료 이벤트로 진행되지만 기부금은 전시장 입구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주소: 3296 Summit Ridge Parkway Suite 1410, 덜루스, GA 30096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