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syth County Georgia Government
주 전체 평균보다 5년 더 높아… 삶의 질 2위
미국의 기대 수명은 인구의 특정 부분에 대한 드문 예외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960년부터 2019년 사이에 미국인의 기대 수명은 약 10년 증가해 79세까지 늘었다.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은 진단 및 의료 발전과 같은 건강 관리 개선과 더 건강한 식습관, 흡연, 음주 감소 등을 꼽을 수 있다.
단일 요소가 전체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건강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의료 서비스, 깨끗한 공기, 깨끗한 물 및 저렴한 주택에 대한 접근성과 같은 특정 사회 경제적 및 환경적 요소는 전체 인구의 일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크게 기여한다.
스테커(Stacker)는 위스콘신 대학교 인구보건연구소2022년 카운티 건강 순위 및 로드맵 을 사용하여 조지아에서 기대 수명이 가장 긴 카운티를 선정했다.
기대 수명은 신뢰할 수 없거나 데이터가 부족한 카운티는 분석에서 제외되었으며 사망률 데이터는 National Vital Statistics System에서 가져왔다.
포사이스 카운티가 조지아에서 평균 수명 82.3년을 기록해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냈으며 이는 주 전체 평균보다 5년 더 높은 수치이다.
포사이스카운티는 주 전체 건강 순위에서 1위에 올랐고 삶의 질 부문에서는 2위에 올랐다. 기대수명이 높은 카운티 2위로는 페이엣 카운티로 평균 수명은 80.7년으로 주 전체 평균보다 3.4년 더 높았으며, 주 전체 건강 순위 3위, 삶의 질 순위는 4위를 보였다.
또한 공동 2위로 롱카운티와 맥캔토시 카운티도 페이엣카운티와 같이 평균 수명 80.7년에 올랐지만 롱카운티와 맥캔토시 카운티는 전체 건강 결과 순위는 각각 29위와 101위, 삶의 질 순위에서는 62위와 86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귀넷 카운티는 평균수명 80.6년으로 기대수명 5위를 차지했지만 주 전체 건강 결과 7위, 삶의 질에 있어서는 10위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