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심혈관 질환•뇌졸중… 예약필수
노스사이드 병원 심장 연구소(Northside Hospital Heart Institute)는 조지아에서 가장 포괄적인 심혈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심장 및 심혈관 질환(CVD)의 위험을 사전에 알아보는 무료검진을 오는 2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포사이스노스사이드 병원 베넷 A & B 교실 (Bennett A & B Classrooms, 1400 Northside Forsyth Drive, Cumming, Georgia 30041)에서 개최한다.
심장연구소 측은 “전문의료진이 전반적인 심장 및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킨다”면서 “심장 전문의, 심장 외과의, 전기 생리학자 및 혈관 외과의는 특별히 훈련된 심혈관 간호사 및 기술자로 구성된 팀과함께 진단 및 치료 전문 지식 이상의 것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 심장 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따르면 CVD는 여전히 미국인 사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요인이 CVD 발병 및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중요하다.
한편 무료검진을 위한 사전예약은 404-851-6550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