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허’ 메트로 애틀랜타 40세 이하 차세대 리더 선정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가 메트로 애틀랜타 40세 이하 젊은 차세대 리더에 선정된 팀허(맨 오른쪽)대표.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 40세 이하 40명 선정

한인 2세부동산 전문인 ‘팀 허(한국명 허다일)’가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선정 메트로 애틀랜타 40세 이하 젊은 차세대 리더 40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THE FOUNDRY AT PURITAN MILL에서 열린 이벤트는 메트로 애틀랜타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기리는 행사로 업계에서 명성을 얻고 지역 사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40명의 떠오르는 스타를 축하했다.

2022년 미국아시안부동산협회 (AREAA) 회장 ‘팀 허’는 포인트 아너스 & 어소시에이츠 리얼터스 (Point Honors and Associates Realtors)의 창립 CEO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미 ‘떠오른 별’로 자리매김 했다.

허 회장은 조지아텍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으며 전국부동산협회(NRA) 다양성위원장, 조지아 부동산협회(GRA) 디렉터 등을 역임하고 귀넷공립고재단 이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에서 출생한 한인 2세이지만 한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 한인 커뮤니티 및 주류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있다.

한편 월간지 ‘조지아 트렌드’에서 선정한 ‘조지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청년’ 40명 가운데 1명으로 선정돼 표지 모델에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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