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유명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의 ‘마무시'(Mamushi) 리믹스 버전 음원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트와이스가 참여한 ‘마무시’ 리믹스 음원은 아티스트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그린 원곡 노랫말을 멤버들만의 표현법과 위트로 재해석한 노래다.
JYP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키치하면서도 힙한 곡 분위기, 각종 챌린지 등으로 화제를 모은 ‘마무시’를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매력으로 덧입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특별한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새 미니음반 ‘스트래티지'(STRATEGY)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