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메들리’ 신규 매장 12일 오전 9시 개장
미국의 인기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가 존스크릭에 신규 매장을 열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확장에 나선다.
트레이더 조스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존스크릭 파크웨이와 맥기니스 페리 로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내 신규 매장을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새 매장은 약 9,200제곱피트 규모로 조성됐으며, 운영을 위해 30명 이상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 일부 직원은 인근 기존 매장에서 전환 배치됐다.
이번 존스크릭점은 조지아주 내 11번째 트레이더 조스 매장이다.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는 미드타운, 벅헤드, 샌디스프링스, 로즈웰 등지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에덴스에도 한 곳이 있다.
신규 매장이 들어서는 메들리 개발단지는 총 43에이커 규모의 대형 복합상업단지로, 향후 쉐이크쉑 버거, 세포라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트레이더 조스는 올해 초 존스크릭을 포함해 조지아주 내 3개 신규 매장 개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향후 디케이터와 어거스타인근 지역에도 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위치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몇 년 동안 애틀랜타 지역의 다른 지역에서도 신규 매장 개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추가로 확정된 매장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레이더 조스는 자체 브랜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계절 한정 상품 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가성비 높은 식료품점을 선호하면서 트레이더 조스를 비롯한 할인형 식료품 체인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플래이서.ai에 따르면 트레이더 조스와 알디, 리들 등 ‘가치 중심’ 식료품 체인들은 지난해 매장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은 최근 연방정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식품 가격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트레이더 조스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