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약물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코야드( COYAD, 대표 폴 임)가 ‘코야드 유스 포럼 커리어 토크’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검사장, 캐런 왓킨스 귀넷 교육위원회 의장, 도나 맥로드 전 하원의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소중한 조언과 격려를 전달했다.
코야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개인적인 성장과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더불어 커뮤니티 내에서 훌륭한 리더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한 청소년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야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약물 남용을 예방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성공적인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