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대한민국 국경일 .개천절’ 리셉션 개최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10월 4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더 루프 앳 폰스 시티 마켓’에서 대한민국 ‘개천절’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리셉션은 양국가 제창으로 시작되었으며, 서상표 총영사의 인사말에 이어 마이클 레트 조지아주 상원의원 겸 코리아 코커스 회장,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리셉션에는 애틀랜타 일본 총영사관의 마에다 미오 총영사 부부를 비롯해 노먼 보드 미 한국전 참전용사회(KWVA) 조지아 19 지회장, 박형권 월드옥타 미동남부지역 회장,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타 협의 회장, 김재천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 마이클 박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 회장, 정준 변호사 등 한인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한미 우호 증진과 협력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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