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약물남용 예방단체 코야드 센터오픈

사진=Pedro Marin facebook

둘루스 피치트리 로드 선상위치

청소년 약물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코야드(COYAD, 대표 폴 임)가 지난 10일 오후 둘루스 올드 피치트리 로드 선상에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의 리본 커팅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커클랜드 카든 귀넷 1지구커미셔너, 캐런 왓킨스 귀넷 교육위원,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 홍수정 하원의원 출마자, 윤미 햄튼 릴번 시의원,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폴 임 대표는 “지난 26년간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치있고 의미있는 삶을 장려하기 위해 약물 예방 교육과 청소년 리더십 교육을 제공하여 청소년을위한 건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야드는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 마약예방과 치료를 위해 캠프와 캠페인, 센터 등 3C시스템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페드로 마린주하원 의원은 “코야드의 사명 선언문에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약물 예방 교육 및 리더십 교육을 제공한다”며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COYAD의 약속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주소는 1140 Old Peachtree Rd, Suite E, Duluth, GA 30097이며 지원 프로그램은  웹사이트(www.coyad.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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