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독자에게 감동을 준 에리히 캐스트너의 대표작,
국내 최초 완역판 출간!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고 국내에서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에리히 캐스트너의 대표작이 국내 최초로 완역되었다. 문학이란 동시대의 아픔을 담을 수 있어야 하며, 가장 쉬운 말로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에리히 캐스트너의 소신이 잘 드러난 시집이다. 삶에 지칠 때, 사랑이 떠나갈 때, 나이 드는 것이 슬퍼질 때,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떠들 때, 결혼생활에 금이 갈 때,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 때,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 감정이 메말라질 때 …….. 당신의 마음을 치료하는 처방전을 표방한다. 독일 공로십자훈장, 안데르센 문학상, 게오르크 뷔히너 문학상으로 빛나는 에리히 캐스트너의 진가를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