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13일 새학기 개학
동남부 최대 한국어 교육기관인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가 2022-2023학년도 개학을 13일(토) 둘루스 소재 루이스래드로프중학교에서 대면수업으로 시작한다.
이날 별도의 개학식 없이 오전 9시부터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10일까지 16주간 이어진다.
2022-2023학년도 분반 학급은 총 31학급으로 기초반 3개반, 초급반 3개반, 초급반 3개반, 중급반 3개반, 고급반 3개반, 속성반 6개반, 성인반 1개반 등이며 학생수는 350여명이다.
특별활동 수업은 북, 민요, 서예, 태권도, 이민/이민역사, 동요, 국악놀이, K-Pop 등이 진행된다.
한편 가을 학기 학사일정은 ◁9월10일=추석잔치 ◁10월1일=동남부 한글날 기념 글짓기대회 ◁10월15일=제7회 그림그리기대회 ◁10월23일=애국가,미국가 부르기대회 ◁10월29일=제27회 운동회 ◁11월12일=동남부 한글올림피아드◁12월10일=불우이웃돕기 물품전달식 등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