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남미 선교회 선교센터가 기공 감사예배 후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중남미 선교회가 22일 오전,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소재 중남미 선교회 선교센터 및 토마스 신학교 건축현장에서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선교회 사무국장 운명인 장로의 기도, 학장 임상이 목사의 설교, 문화 사역국장 최진묵 목사의 축사, 합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최진묵 목사는 “중남미선교회 선교센타 및 토마스선교신학교의 비전이 기공예배로 현실화 됐다”면서 “순교자 토마스선교사의 열정과 컨패션을 되새길 수 있는 터가 세워지게된 것과 개혁주의 복음신학이 척박한 애틀랜타에 보수적 신학교가 세워지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교회와 신학교 2022년 하반기 사업으로 12월 중에 토마스 신학교 1차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