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한미 양국 비지니스 교류 돈독히…

한국 12 번째 큰 수출 시장… 4번째 수입창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이 한국과의 무역을 늘릴 수 있는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웨비나를 마련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추구하는 상원 원내대표로 남아 있으며 한국의 외교, 경제, 외교 고위 관리들과 자주 연락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오소프 상원의원은 조지아 중소기업에 자원을 제공하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장벽을 헤쳐나가도록 돕기 위해 미국 무역 관리, 한국 정부 구성원, 조지아 및 한국 비즈니스 커뮤니티와의 토론을 주도했다.

이자리에는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해 제임스 김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 디나 말레이슨 미상무국 수석 국제무역 전문가, 데이비드 레너드 미 중소기업청 수출 금융과장, 수잔 킨타나미수출입 은행지역 이사, 존 우드워드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부회장, 제이 김 한미 동남부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존 오소프 의원의 인사말과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임스 킴 주한 미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의 입장에서 바라본 미국 기업과의 사업 거래에 대한 주제로 첫 패널 강의를 펼쳤다.

한국은 조지아의 12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자 4번째로 큰 수입원으로 조지아는 또한 배터리, 재생 에너지 및 자동차와 같은 전략 산업의 주요 고용주를 포함해 한국의 외국인 직접 투자의 주요 목적지이며 수천 명의 조지아인을 고용하고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조지아의 경제는 한국의 경제와 얽혀 있다”면서. 1985년 조지아는 한국에서 무역 사무소를 개설한 최초의 주가 되었으며 매년 한국에서 70억 달러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며 이는 우리 주의 교역 파트너 중 네 번째이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여전히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추구하는 미 상원의장으로 한국의 외교, 경제, 외교 고위 관리들과 빈번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마찬가지로 조지아 기업들도 한국에 진출했다. 저는 작년에 한국에 있는 동안 코카콜라, 록히드 마틴, 넷플릭스, 델타항공의 한국 기반 리더십을 만났다”며 “한국에 대한 우리의 수출 (조지아의 한국에 대한 수출)은 이제 연간 7억 달러 이상으로 조지아의 수출 시장 중 12번째로 높다”고 밝혔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조지아와 대한민국 간의 무역을 옹호할 것이라며 오늘 밤 통찰력을 공유해 준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리며, 저와 제 직원이 조지아인(조지아 기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기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