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상의, 차세대 상공인들도 함께…

29일 정기 집행부 미팅 열려, 한상대회 31일 마감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가 29일  둘루스 소재 중식당에서 정기 집행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 집행부 미팅에는 한상의서 집행부 임원 10명과 차세대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8월달 진행된 행사와 9월에 예정된 행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썬 박 회장은 “조지아의 한인 교포가 십오만에 달하고 한국 대기업이 속속히 조지아에 진출하며 자연스럽게 한인 비즈니스와 접하고 싶은 상공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한인 비즈니스와 한인들의 영향이 계속해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새로 회원에 가입 한 3명의 차세대 회원이 같이 자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는 미 순위 6위인 대형 은행 PNC 뱅크가 회사 회원(corporate member)으로 가입하는등 현 협회 상황을 설명했으며 울산 한상대회 신청 마감(31일)을 앞두고 많은 참여자의 등록 대행에 봉사를 하고 있는 집행부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한상의는 오는 9월6일 ‘자영업자와 비즈니스 상법’ 을 주제로 이종원 변호사와 김헬렌 변호사를 강사로 정기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세미나 참여 문의: 562-455-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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