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 월남 참전 국가 유공자회 새 임원진. 사진 =Newswave25
현재 132명 회원 주소록 업데이트…
미동남부 월남 참전 국가 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1분기 정기 모임을 지난 26일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개최했다.
여봉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3월28일은 베트남전 참전 전우의 날 선포 4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우리 유공자회가 더욱 단합하고 화합해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 회장은 “내년 5주년 기념식은체계적인 홍보와 단체 및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커뮤니티 행사로 치를 계획”이라며 “새로운 임원진에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남 참전 국가 유공자회는 현재까지 132명의 회원들 주소록을 업데이트 했으며 2분기 정기모임에 완성된 회원주소록을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