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테러 방지법’ 초당적 지지 상원 통과

조지아 상원  첫번째 법안 조지아 수사국 힘실어

2023년 입법 세션에서 조지아 상원에서 통과되는 첫 번째 법안으로 지난 2일 존 알버스 상원의원(공화-로즈웰)이 발의한 상원 법안(SB 11) ‘조지아 테러 방지법(Georgia Fights Terrorism Act)’이 상원에서 초당적 지지로 통과됐다.

이법안은 테러와 관련된 범죄에 대해 조지아 수사국(GBI, Georgia Bureau of Investigation)에 독립적이고 동시적인 관할권을 제공한다.

존 알버스 상원의원은 “조지아는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테러법을 가지고 있다“면서 “시민의 안전과 보안은 가장 중요하며 이 법안을 통해 우리는 테러에 직면한 모든 조지아인의 안전을 계속해서 보호할 수 있다. 상원 기구는 조지아의 법 집행 기관과 GBI를 지지하며 저는 이 법안이 양당의 지지를 받아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SB11은 지난 1일 수요일에 상원에서 심리되었고 49 대 3의 투표로 통과되었으며 SB 11은 현재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될 하원으로 이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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