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웨어 22.1%로 최고·캘리포니아 17.3% 최저
풀서비스 식당 팁 더 높아…단골손님 77% “평소보다 더 준다”
미국의 팁 문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지아 주민들이 식당에서 남기는 팁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토랑 결제 플랫폼 토스트(Toast)가 공개한 2026년 팁 동향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식당의 전체 평균 팁 비율은 약 18.8%로 집계됐다.
조지아의 전체 평균 팁은 18.6% 수준으로 나타났다. 풀서비스 레스토랑(FSR)에서는 평균 19.1%,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는 16.0%의 팁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델라웨어가 평균 2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팁 비율을 기록했다. 풀서비스 레스토랑에서는 22.5%, 퀵서비스 레스토랑에서는 18.8%였다.
반면 캘리포니아는 전체 평균 17.3%로 가장 낮았다. 풀서비스 식당은 17.7%, 퀵서비스 식당은 14.8%로 조사됐다.
식당의 서비스 형태도 팁 액수에 영향을 미쳤다. 전국적으로 풀서비스 레스토랑의 평균 팁은 19.3%, 퀵서비스 레스토랑은 15.8%로 풀서비스 식당이 약 3.5%포인트 높았다.
특히 포장 주문의 평균 팁은 13.7%로 가장 낮았다. 직원이 직접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와 비교해 고객과 직원의 접촉이 적은 주문에서는 팁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단골 여부도 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77%는 자주 찾는 단골 식당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팁을 준다고 답했다. 일부 고객은 평소 팁에 5~15%포인트 이상을 추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자료는 미국의 평균적인 식당 팁이 여전히 20%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거주 지역과 식당 유형, 서비스 방식, 단골 여부 등에 따라 실제 팁 비율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