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티켓으로 1년 입장
레지던스 패스 온라인 구매 31일 마감
조지아 수족관(Georgia Aquarium)이 조지아 주민들을 위한 ‘레지던스 패스(Resident Pass)’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지던스 패스는 일일 입장료 52.99달러의 비용으로 2024년 한해 연간패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조지아주를 비롯해 미동남부에 거주하는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1일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댄 디피아조 마케팅 부문 책임자는 “우리는 수족관이 위치해 있는 조지아의 주민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있다”면서 “레지던스 패스는 주민들이 1년 동안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수족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레지던스 패스 티켓을 구매한 후에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언제든지 예약이 가능하며 아쿠아리움 입장은 사전 예약이필요하다.
일부 특별 행사 입장, 주차 또는 음식, 상품, 기타 품목 할인은 포함되지 않으며 다른사람에게 양도 및 환불 불가, 다른 할인이나 특별 행사와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일반석 돌고래 공연, 바다사자 공연 관람등은 방문 당일 예약해야하며 좌석 한정으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사전 구매만 가능하며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georgiaaquarium.org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조지아 레지던트 패스를 사용하면 고래상어, 만타가오리, 남방 해달, 귀상어 등 수천 마리의 동물이 살아가고 있으며 8개의 갤러리 수족관의 모든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Dolphin Coast 갤러리의 봄 프리미어와 River Scout 갤러리에 올가을에 추가되는 새로운 타이거 피쉬의 매력을 즐길수 있을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