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블레이크 오드(by Blake Aued)
지난 8일 이사회 결정 UGA와 조지아텍은 예외
조지아 대학교 시스템(University System of Georgia 의장 소니 퍼듀)는 2023-2024년 학년도 대부분의 조지아 공립대학에서 대학수능시험인 SAT와 ACT를 요구하지 않는다.
소니 퍼듀 의장은 “가장 학문적으로 엄격성을 추구하는 조지아텍(GT)과 조지아대학교(UGA)에서는 요구될 것”이라며 “대부분의 공립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다”라고 지난 8일 발표 했다.
퍼듀 의장은 “조지아주의 학생들이 SAT와 ACT를 요구하지 않는 타주의 대학을 선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조지아 공립대에 진학하더라도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SAT 혹은 ACT 점수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젤 밀러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HOPE 장학금 지원자는 SAT와ACT 성적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