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블레이크 오드(by Blake Aued)
메이컨 미들 조지아 주립 대학교 인상
조지아 대학교 시스템(University System of Georgia 의장 소니 퍼듀)는 2023-2024 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USG 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26개 공립 칼리지와 대학교 중 한 곳을 제외하고는 등록금을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아 대학교의 풀타임 등록금은 2023-2024 학년도에 주내 학생의 경우 학기당 4895달러, 타주 학생의 경우 1만4415달러로 유지된다.
올해 조지아 의회에서 조지아 공립대학들을 위한 대학 예산을 6천6백만 달러 삭감했다.
한편 메이컨에 있는 미들 조지아 주립 대학교는 이번 가을 등록금이 인상되는 유일한 대학교로 인스테이트(in-state) 학부생의 경우 시간당 19달러, 타주에서 온 학부생은 시간당 66달러가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