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기업 부문 10년 연속 사업하기 좋은 주 1위 달성

사진=Governor Brian Kemp facebook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Brian P. Kemp)가 조지아주 경제개발부(GDECD)와 함께 에리어 디벨럽먼트(Area Development) 잡지로부터 기업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이러한 업적은 미국 내 다른 주에서 이루어진 기업 부문 경쟁에서 전례 없는 성과로 손꼽힌다.

주지사 켐프와 영부인 켐프를 비롯하여 헌법관, 네이선 딜 전 주지사, GDECD 위원, 전 GDECD 위원, 총회 의원, 주 및 지역 경제 개발자, 그리고 주 전역의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이러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Area Development의 2023년 최고 기업 순위는 미국 전역의 약 50개 주요 사이트 컨설팅 회사의 14개 범주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조지아는 이 14개 범주에서 모두 10위 안에 들며, 7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여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0년 연속으로 기업들이 장기적인 투자를 선택하는 데 조지아가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왔다”면서 “우리는 최근에 맞닥뜨린 도전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의 남성과 여성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끊임없는 헌신을 보여주었다. 그 노력 덕분에 우리는 기록적인 일자리와 투자를 조지아의 여러 지역, 특히 시골 지역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지역 개발 책임자인 Dennis Shea는 “켐프 주지사, 조지아 주 의회,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그리고 GDECD 팀이 10년 연속으로 올해 최고 기업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조지아는 경쟁적인 노동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인력 개발 프로그램인 조지아 퀵 스타트로 1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Area Development는 “조지아는 최고의 인력 양성 기회를 제공하는 주 중 1위”라고 언급하며 이를 조지아 퀵 스타트 프로그램의 성과로 꼽았다. 이 프로그램은 조지아 공과대학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며 새롭고 확장하는 기업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제조업, 생명공학, 정보기술 및 기타 분야의 기업들은 특정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며, 조지아 퀵 스타트 프로그램은 이러한 기업들을 조지아로 끌어들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팻 윌슨 경제개발부 장관은 “우수함은 의도적으로 창출되며, 10년 동안의 우수함은 수년에 걸쳐 다양한 사람들의 협력과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라며 후임 주지사들, 지역 및 지역사회 선출 리더십, 그리고 조지아 총회가 지속적으로 경제 발전에 대한 파트너십 접근을 지지하고, 조지아의 대학 시스템과 기술 대학 시스템이 미래 인력 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켐프 주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우수함의 10년 동안의 기여를 축하했다.

사진=Governor Brian Kemp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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