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orgia Power 웹사이트
1월 2.6% 인상에 또 다시 인상?
조지아 파워(Georgia Power)는 조지아 퍼블릭 서비스 커미션(Public Service Commission) 위원회에 전기요금 인상을 또 다시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조지아 공공 서비스 위원회(Georgia Public Service Commission)에 시스템 개선 및 더 높은 비용을지불하고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위해 전기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요청해 시민 공청회와 퍼블릭 서비스 커미셔너 내부 협상을 거쳐 2023년 1월1일부터 가구당 3.60달러를 인상하는것으로 합의했었다.
하지만 석탄과 천연가스 비용 인상으로 이를 반영한 추가 소비자 요금의 인상을 요청했다
이번 요청이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조지아 주민들은 가구당 오는6월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인상되며 매월 최소 17달러에서 23달러의 추가 전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조지아파워의 전기를 사용하는 시민들은 Plant Vogtle에 건설 중인 2개의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중 첫 번째 원자로가 가동되는 즉시 회사가 월 3.78달러를 인상할 계획을 승인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