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운전면허 관리국(DDS)은 최근 운전면허증과 신분증 발급 지연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전 계획과 인내심을 당부했다.
DDS 스펜서 R. 무어 국장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운전 면허증 및 신분증(ID 카드)도착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일반적인 보통 2~4주 정도 소요되는 카드 배송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DDS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발급된 면허증이나 신분증, 종이로 된 임시 면허증이나 신분증, 영수증을 계속 소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DDS는 또한 고객들에게 갱신 만료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계획을 세우라고 당부했다. 조지아 운전 면허증 또는 ID 카드는 만료되기 최대 150일 전에 갱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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